해솔회(회장 김외분)가 4월 22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외분 해솔회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아동 가정 10세대에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해솔회는 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병영경로식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외분 해솔회 회장은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보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