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밑반찬 전달

 울산 동구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희선)는 10일 오전 9시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분기별로 취약계층 15가구에게 밑반찬 4종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윤희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계획이며 더불어 모두가 잘사는 일산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온몸이 아프고 힘들어 대충 끼니를 때우는 일이 다반사인데, 이렇게 직접 반찬을 갖다주셔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