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행복가득 식도락’ 사업 협약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명희·위경희)는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행복가득 식도락’ 사업을 위해 관내 ‘해오름반찬’과 ‘과일명가’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며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총 10명에게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밑반찬 및 과일 구매 쿠폰을 전달하여 관내 사업장 2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명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로 한 ‘해오름반찬’과 ‘과일명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으로 이웃이 더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